우리의 전통주 계룡 백일주의 참맛

 

작년 7월 정도로 기억을 합니다.

계룔 백일주를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고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대해 왔던 일반주와 느낌 상 차이가 많아

이런 전통주는 뭔가 색다르게 마시는 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던 거였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죄송한데 제가 전통주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그러는데 어떻게 마시면 되나요?"

그 분의 말씀이 "하하하, 그냥 마시세요."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는 거였다.

엥?

뭐, 대답이 그리 간단해? 

 

아무튼 주신 성의를 생각해서 바로 먹지 못하고 일단 하루를 지냈습니다.

ㅋㅋ

애물단지도 아닌데 말입니다.

 

 

겉표지를 다시 들여다 보니 국가지정명인 제4호 무형문화재 제7호라 적혀 있어서

아, 뭔가 색다른 술이 맞구나라고 여겼죠.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저녁 9시가 넘어서 마시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습니다.

솔직히 아까와서 먹고 싶다는 충동을 굳이 자제했으나 어떤 맛인지 호기심이 발동하더군요.

 

한 잔을 들이켰는데 조금 독한 정도가 아니라 많이 독하네요.

크아,,,,저는 맥주를 상당히 좋아했던 터라

처음에는 약간 실망을 했죠.

 

그러나, 한 두잔을 더 마시니 왠지 모를 깊이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쓰지만 달고, 달지만 쓴 희한한 느낌의 교차.

 

그리고, 독한 맛이 무겁게 짓누르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통주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기존에 가입했던 전통주몰 카페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고, 조금 더 열심히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통주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어떤 술들이 있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전통주를 상세하게 소개하기로 작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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